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비 오는 날 가서 아쉽지만 좋아
안녕하세요 떡또입니다.
하동의 랜드마크 생긴 지도 얼마 안돼서 시설도 깔끔하고 한려해상 국립공원이랑 남해풍경도 감상할 수 있고 금오산 둘레길도 산책할 수 있지만 비가 와서 모든 걸 하지 못했지만 그냥 조카가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조금은 아쉽지만 비 오는 날에도 좋았으니 날씨 좋은 꽃피는 계절에는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하는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저는 하동을 계획하고 간 게 아니라 급으로 방문했기 때문에 날씨도 다 떠나서 펜캉스나하자는 마음에 가서 날씨도 못 보고 갔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코스라는 하동 집라인 바로 옆에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가 있더라고요 집라인은 비 오면 위험해서 일찌감치 마감이고 케이블카는 네이버로 예약하면 몇천 원 저렴하게 구입가능하지만 하루 전날에 구매해야 이용가능하 다해서 현장에서 애매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인스타에 보니 조금 있으면 다가오는 추석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관련 인스타 참고하셔서 추석 때 하동을 방문하셔서 케이블카타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스타벅스 상품권, 무료탑승권 증정 이벤트)
정보가 곧 돈이니까요!
운영시간
(기간 2023년 8월 21일 (월) - 11월 05일 (일) )
월-금 09:30 - 17:30
토, 연휴일 09:00 - 18:00 (추석연휴 09:00 정상운영)
일요일 09:00 - 17:30
** 매표 마감 운행마감 30분 전
문의 : 055) 883-2000
현장에서 구매하면
일반은 왕복 20,000원
크리스털 캐빈은 일반 27,000원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추석 연중무휴로 09시 오픈 정상 운영이라고 하니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요!!
네이버로 예약하면 ( 하루 일찍 예매, 당일 사용 불가 )
일반 대인 왕복 18,000원 (현장보다 2천 원 저렴)
일반 소인 왕복 13,000원 ( " )

하동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보는 남해 다도해의 멋진 바다 풍경, 노량 해협, 한려 해상국립공원 풍경은 하동 여행하러 오시는 분들은 한눈에 볼 수 있으니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시간 대별로 느낌이 다르겠지만 석양 시간에 맞추면 아름다운 다도해 일몰도 보실 수 있겠네요
진주에서도 30분 안 걸리는 위치이고 사람도 크게 안 붐벼서 바로바로 탈 수 있고 금오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장관이라 하니 저도 비가 안 올 때 다시 방문해서 제대로 한번 즐기고 싶은 아쉬움이 있네요
그런데 어린 조카는 케이블카 타는 자체를 좋아하고 재밌어해서 다행히 뿌듯하게 다녀왔어요 케이블카 탑승하기 전에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 찰칵찰칵 찍었어요 금오산 정상에서 먹는 라면 포토존도 있던데 그건 못 찍어서 너무 아쉽네요 여러모로 아쉬웠던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후기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하동케이블카를 저렴하게 예매하는 팁을 알려드리고자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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